성악그룹 오푸스의 제5회 정기공연 오페라 부파 '위대한 음악 선생님'이 16~18일 오후 7시 30분 우봉아트홀에서 열린다.
대구에서 처음 공연되는 '위대한 음악선생님'은 페르꼴레지가 곡을 붙인 작품으로 음악선생 '람베르토'와 사랑하는 여제자 '라우렛따', 그리고 바람둥이 제작자 '꼴라쟈니'간에 얽힌 해프닝을 모두 2막으로 풀어내는 소오페라. 람베르토 역에 김태만·김성수, 라우렛따 역에 김미경·정은주·김민정이 출연하며 김건우, 임경섭이 꼴라쟈니 역을 맡았다. 전석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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