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와 울릉도의 역사적 기록을 망라한 책자가 나왔다.
울릉군 독도박물관이 15일 발간한 '아름다운 섬·독도 그리고 울릉도' 책자(159쪽)는 독도박물관 소장자료, 독도 명시 지도, 고문헌, 관보, 외교문서 등 국내외 사료와 독도의 연혁, 자연생태환경,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 등을 담고있다.
14개 주제 가운데는 우리땅 독도, 신라의 우산국 정벌, 우산도는 독도의 옛 이름, 메이지정부 수립 후 일본의 독도인식, 몽고와 외구의 침입, 독도를 바라보고 있는 군국주의 망령 등의 내용도 눈에 띈다.
이밖에도 1785년 일본의 최고 지리학자로 알려진 하야시시헤이(林子平)가 제작한 '삼국통람도설'에 수록된 삼국접양지도와 대일본분견신도, 동판 조선국전도 등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입증한 일본인 제작지도 등을 소개됐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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