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하리면 시항리 부용봉과 호명면 형호리 광석산 정상에 산불 무인감시 카메라를 설치, 3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군이 1억 5천만 원을 들여 설치한 무인감시카메라는 지난해 9월 공사에 들어가 연말 철탑설치공사를 마무리한 데 이어 최근 감시카메라와 통제실 설치를 끝내고 시험가동을 거쳐 본격 감시체제에 들어간다.
무인감시카메라는 산불발생 지역의 위치를 추적, 현지화면을 실시간 전송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예천·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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