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해 6월부터 동구 및 북구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수도계량기 기능시험' 방문서비스를 4월 1일부터 시 전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 대상은 수도관 지름이 40mm이하 수도계량기로 대구 전체 가구의 95% 이상이 해당된다. 시험장비를 탑재한 차량이 직접 주민을 방문해 수용가의 물사용 조건과 동일하게 시험하고 그 결과를 즉시 주민에게 알려준다. 고장으로 판명된 수도계량기는 바로 교체하는 만큼 주민들은 집에서 편리하게 고장 의뢰한 수도미터의 기능시험을 받을 수 있다. 또 현장 방문시 옥내누수 여부 점검과 물 절약 방법 설명, 상수도 시책 홍보, 민원인의 의견 청취 등 상수도 행정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사업의 추진으로 기능시험 의뢰 계량기 교체감소를 통해 연간 약 7천만 원 정도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주민편의 위주의 행정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해 6월부터 동구 및 북구 지역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155곳에 대해 '찾아가는 현장기능시험'을 시범 실시한 결과 정상이 122곳(약 78%)로 나타났다. 수용가내 옥내누수 8곳을 발견해 조기 수선함으로써 계량기 미교체로 인한 예산절감은 물론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행정서비스 제공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