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대표팀이 독일월드컵 본선 상대 브라질을 가상해 치른 평가전에서 남미의 에콰도르에 1대0으로 이겼다.
브라질 출신의 지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30일 오이타 규슈 오일 돔에서 열린월드컵 본선 진출국 에콰도르와 A매치에서 후반 40분 교체 멤버 사토 히사토가 결승골을 뽑아 승리를 거뒀다. 네덜란드 리그에서 돌아온 오노 신지를 비롯해 국내파로 나선 일본은 전반 구보 다스히크와 다마다 게이지를 투톱으로 내세웠으나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다 사토가 귀화 용병 알레산드로 산토스의 크로스를 왼발로 밀어넣어 결승골을 낚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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