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선충 쓸고간 자리에 '희망의 숲' 심어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계명대 대구 성서 궁산서 식목행사

"소나무 재선충이 쓸고 간 자리에 '희망'을 심어요."

계명대가 지난해 재선충 피해를 입은 대구 성서 궁산 6천50평을 복구하기 위해 31일 이진우 총장과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식재행사를 가졌다.피해지역 숲 조성을 위해 모금운동을 펼쳐 1억4천여 만원을 모은 계명대는 이곳을 '희망의 숲'으로 이름짓고 4월 한 달 동안 2만1천7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희망의 숲'에는 왕벚나무 5천여 그루와 단풍나무, 자작나무, 잣나무, 진달래 등이 식재되고 철도 침목을 이용한 산책로, 벤치도 들어서 시민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된다.계명대 측은 기금 출연자의 이름을 새긴 표찰을 나무에 부착, 사후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편 이날 대구은행 DGB 봉사단도 '희망의 숲' 조성에 동참했다. 대구은행 이화언 은행장은 "환경보존사업과 시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궁산 일부를 복구해 아름다운 동산으로 만드는 '희망의 숲' 조성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