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획예산처가 실시할 예정인 24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대구·경북지역은 대구-포항 고속도로 진입로 확장·포장 및 대구종합유통단지 진입로 공사를 비롯해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예비타당성조사는 건설공사비가 500억 원이 넘는 신규사업에 대해 집행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로, 사업의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을 감안해 사업 타당성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이번 조사에 선정된 지역 사업 중 대구-포항 고속도로 진입로 및 종합유통단지 진입로 사업은 총 2천417억 원(국고 853억 원)을 투입해 7㎞에 걸쳐 6차로를 건설하는 공사이며, 대구국립종합과학관 사업은 모두 2천138억 원(국고 1천888억 원)을 들여 대구 테크노폴리스 인근 5만 평 부지에 과학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안동북부지구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개발을 위해 시행하는 저수지 및 양수장 개발사업은 642억 원 전액 국고가 투입된다. 예산처는 이번에 선정된 예비타당성 조사를 오는 8월까지 마무리해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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