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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도지사 후보 공개토론회 7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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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이인기)는 5·31 경북도지사 선거 당 공천을 신청한 김관용, 김광원, 남성대, 정장식 씨 4명을 초청해 오는 7일 경산에서 공개토론회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토론회 시간은 100분이며 패널 2명이 공천신청자들을 상대로 질의응답한 뒤 자유토론을 가진다. 대구방송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국회의원, 22일 예정된 경선선거인단에 포함될 주요 당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여 공천신청자들에겐 경선을 앞둔 중요한 시험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공천신청자들은 이번 토론회에서 승기를 잡는다는 전략 아래 토론회 준비에 돌입했다.

김관용·정장식 예비후보는 토론회 결과가 경선에서 유리한 고지 선점에 중요하다고 판단, 정치, 경제 분야 등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토론회 공부에 전력을 쏟고 있다. 남성대 예비후보 역시 공개 토론회가 지지도 상승의 중대 고비라고 판단해 정치, 경제, 연설 담당 전문가를 초청해 지도를 받고 있다. 김광원 국회의원은 참모들과 국회의원실에서 모의 토론회를 갖는다.

이종규기자 jongk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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