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니컬러스 케이지, 래퍼 50센트와 복싱영화 출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와 래퍼 50센트가 교도소를 무대로 한 복싱영화에 함께 출연한다.

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케이지와 50센트는 교도소의 복싱코치인 빌리 '더 키드' 로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더 댄스'(The Dance)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로 했다.

한때 성공적인 복싱선수였던 로스는 40여 년간 루이지애나주 교도소에서 자원봉사 복싱코치를 맡아왔다.

영화에서 케이지는 주인공 로스 역을 맡게 되며, 50센트는 로스가 재능 있는 복서라고 믿는 복역수 역을 맡는다. 로스는 이 복역수가 훌륭한 복싱선수가 되리라 믿지만 문제는 바로 그가 무기징역수라는 점. 케이지는 지난 2003년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의 제작을 맡았으며 극영화로 만들기를 희망해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