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생증의 진화'…학생증으로 모든 것 해결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학생증 하나로 모든 것 해결한다,

'3개 계좌 출금, 교통카드, 도서관과 기숙사 및 각종 시설 출입인증, 전자출석 체크까지…'

대학 학생증 기능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학생증이 1970~80년대에는 불심검문에 걸렸을 때 대학생임을 증명하거나 도서대출때만 필요했던 지갑속의 '장식품'에서 최근 들어 지하철과 은행, 식당이나 술집, 영화관, 도서관 등 어디를 가더라도 활용되는 만능해결사가 된 것.

경일대(총장 김성동)는 7일 IC칩을 내장, 3개 계좌의 출금 등 온라인 거래와 출석체크, 교통카드 기능까지 겸하는 첨단 학생증을 선보였다.

새 학생증은 대학 로고와 학생 사진, 학과소속 등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