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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1안타 2타점…3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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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근육 부상에서 돌아온 '빅초이' 최희섭(27.보스턴 레드삭스)이 마이너리그에서 3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 감각을 끌어올렸다.

보스턴 산하 트리플A 포터킷 레드삭스 소속인 최희섭은 17일(한국시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나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의경기에서 1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에 안타 1개를 때리고 볼넷 1개를 얻었다.

최희섭은 1회 1사 3루에서 1루 땅볼로 주자 윌리 해리스를 불러 들여 결승 타점을 올렸다.

이어 3-0으로 앞선 2회 1사 1,2루에서 1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2타점째를 올렸다.

5회와 6회는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고 9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포터킷은 10-3으로 대승했다.

지난 15일부터 실전에 투입된 최희섭은 샬럿과의 3연전에서 첫날 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11타수 4안타(타율 0.364), 3타점, 3볼넷으로 맹활약을 펼쳐 빅리그 재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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