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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TV' 대구서 첫 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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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 모양을 형상화한 '보르도TV'가 처음 대구지역에 선보였다. 두께 8.7㎝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보르도TV'는 사람 눈과 비슷하게 최대한 자연에 가까운 색상을 재현하며 소비전력이 낮은 것이 특징. 대백 프라자점 생활관매장. 32인치 220만 원, 40인치 3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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