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는 쇼핑몰 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해 25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쇼핑몰 활성화 지원사업은 쇼핑몰 창업 후 실적이 미비한 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최고의 인터넷 마케팅 전문가들이 쇼핑몰 리모델링, 마케팅 프로모션, 고객 관리 등의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쇼핑몰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돕는 사업.
특히 올해엔 지난해의 기존 쇼핑몰 지원사업에서 나아가 쇼핑몰을 운영할 창업자에 대한 교육과정도 개설하는 등 지원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다음달부터 7개월 동안 매주 1회 이상 일대일 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하고 컨설팅 결과에 따른 프로모션 수행과 그 결과를 매주 측정하게 된다. 또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세미나와 교육을 실시, 쇼핑몰의 매출액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제 지난해 국내 최초로 쇼핑몰 활성화 지원사업에 나서 쇼핑몰이 부진했던 한 업체의 경우 1천%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록하는 등 16개 참여업체가 평균 250%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보이는 등 획기적인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중권 영진전문대학 ECRC 소장은 "올해 쇼핑몰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해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원범위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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