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의성지청은 청송 부동면 신점1리를 '2005년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 5월 17일 현판식과 함께 상사업비 2천94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지난 한해동안 단 1건의 범죄도 발생치 않은 이 마을은 전체 34농가 69명(남 32명, 여 37명)의 70% 가량이 60대 이상이다.
김신환 이장은 "인정이 넘치고 전통윤리를 잘 지켜 사소한 말다툼이나 범죄가 없는 마을로 상사업비로 농로 확장, 포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