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동준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장 21일 부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금융감독원 대구지원 신임 최동준(53) 지원장이 21일 부임했다.

최 지원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파악, 금융회사들의 잘못된 관행을 시정하도록 하고 금융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금융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처리와 함께 피해예방 및 건전한 금융거래 관행을 확립하기 위한 금융교육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 지원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한국은행 은행감독국, 검사총괄국, 신용감독국 과정을 거쳐 금융감독원 분쟁조정4실장, 상시감시2팀장, 법무실장 등을 역임했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