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구시당(위원장 김찬수)은 21일 오전 수성구 수성동3가 이연재 대구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5·3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결성회의'를 열었다.
민주노동당은 이날 회의에서 대구시당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에 노회찬 국회의원, 김기수 당 최고위원, 김찬수 시당 위원장, 정우달 민주노총 대구본부장, 장명숙 전 노동자학교 교장 등을 추대했다. 또 선거대책위원으로 노동·여성·청년·문화예술·시민사회 등 지역 각 분야 활동가 100여 명을 대거 참여시킬 방침이다. 민주노동당은 오는 25일 선대위 출범식을 갖는다.
김병구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