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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은 지금 '꽃 천국'…22일부터 '유채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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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자운영·유채꽃이 봄바람을 타고 자태를 뽐내고 있다.

경남 창녕과 부곡 온천특구 일대 도로는 벚꽃이 만개, 화려한 가운데 군립공원 화왕산에는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22일 쯤에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생태계의 창고인 우포늪에는 신비로운 비경과 함께 자운영(사진)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이달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 늪 주변을 붉게 물들인다.

노랑어리연꽃도 우포늪을 화려하게 수놓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몰리면서 탄성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2일부터 이틀동안 근대문화유산(제145호)으로 등록된 남지읍 낙동강 철교 밑 6만 5천여 평의 유채 꽃밭에서는 가수 김종환·유진아·이태호 등 유명 연예인 초청공연과 함께 '유채꽃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창녕·조기환기자 ckh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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