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농업기술센터가 전통·향토음식 136종을 수록한 책자 '질시루'를 1천 권을 발간, 경북도내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 도시주부 등에 배부해 호응이다.
지난해 말 우리음식연구회(회장 황경희) 회원 35명이 향토요리 전시회를 열면서 개발한 전통요리법을 소개한 이 책에는 주식과 떡류 등 향토요리 93종, 쌀·버섯·인삼·고구마를 이용한 친환경웰빙요리 34종, 청국장 등 향토식품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과 전문음식점에서 제공한 올갱이국·잉어찜·메기매운탕 등의 조리법도 담겨져 있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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