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4시30분쯤 상주 계산동 계림교 부근 교차로에서 1t 트럭(운전자 오모·50)과 15인승 학원 승합차량(운전자 김모·38·여)이 충돌, 승합차에 타고 있던 박모(12·사벌면 덕담리) 양 등 21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를 당한 학생들은 상주 낙양동 ㄱ학원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상주경찰서는 15인승 차량에 20명을 태운 이유와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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