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봉작 기상도] 미션임파서블 3 外

 미션 임파서블 3(2006, 15세)

 감독:제프리 에이브럼스

 출연: 톰 크루즈(이단 헌트),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오웬), 미셸 모나한(줄리아)

 ☞은퇴 후 연인 줄리아와 행복한 삶을 꿈꾸는 특수 요원 이단 헌트는 동료가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복귀한다. 우여곡절 끝에

체포한 국제 암거래상 오웬을 눈앞에서 놓친 그는 설상가상으로 결혼한 줄리아를 그에게 납치당한다. 48시간 안에 극비 정보를 빼내오지

않으면 아내를 처참하게 죽이겠다는 오웬의 위협 속에 이단은 다시 불가능한 임무에 도전한다.

 크루즈의,

크루즈에 의한 관객을 위한 액션

 가족애를

향한 호소가 전작답지 않게 감상적

 콘스탄트 가드너(2005, 15세)

 감독: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출연: 랄프 파인즈(저스틴 퀘일), 레이첼 웨이즈(테사 퀘일)

 ☞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인권운동가 테사와 외교관 저스틴. 하지만 온화한 성격의 저스틴은 거대 제약회사의 음모를 파헤치려는 테사가

마뜩치 않다. 그러던 어느 날 UN 관계자를 만나기 위해 로키로 떠났던 아내가 싸늘한 시신이 되어 돌아온다. 저스틴은 배후에 음모가

있음을 직감하고 아내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의 단서들을 찾아간다.

 제목과

달리 메시지가 있는 액션 스릴러

 극

전개의 맥박이 다소 일정하다(constant)

 키리쿠, 키리쿠(2005, 전체)

 감독: 미셸 오슬로, 베네딕트 갈룹목소리 출연: 피에르-느도페 사르(키리쿠 목소리), 아와 세네 사르(카라바 목소리), 박지빈(키리쿠

더빙 목소리)

 ☞ 1998년에 발표돼 유럽에서 500만 명을 동원한 '키리쿠와 마녀'의 속편. 몸집은 엄지 왕자, 명석함은 아인슈타인을 능가하는

만능 해결사 '키리쿠'가 마을에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안 되는 건 없다는 특유의 긍정적 사고로 문제를 해결해 내는 모험을 그렸다. <

우리말 녹음에는 '안녕, 형아', '청춘만화'에 출연한 박지빈이 실제 어린이 목소리로 키리쿠를 연기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재미

 미국

애니에 익숙하다면 낯선 그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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