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입쌀 공매 최저가 내린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밥쌀용 수입쌀의 공매 과정에서 그동안 적용 돼 온 최저 예정가가 9일부터 인하된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수입쌀의 유찰을 막고 낙찰물량이 확대될 수 있게 유찰 기준이 되는 최저 예정가를 낮춰 적용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최저 예정가가 처음으로 인하 적용되는 9일에는 미국산 칼로스 쌀 2천297t과 중국산 쌀 2천100t이 각각 공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유통공사 관계자는 "최저가는 미국산과 중국산이 다르지만 중국산도 소폭 낮출계획"이라며 "공매에 참가할 수 있는 등록업체는 계속 신청을 접수중"이라고 말했다.

유통공사는 그동안 주 1회 실시해온 공매도 이번주부터는 화요일과 목요일 등주 2회로 늘렸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