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천헌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9일 김덕룡 의원을 참고인으로 비공개 소환해 17시간 동안 조사를 벌인 뒤 10일 새벽 1시40분께 귀가조치했다.
김 의원은 조사에서 자신의 부인인 김모씨가 올해 2∼3월 사이에 서초구청장 공천신청자인 한모씨측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4억4천만원을 건네받은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 의원 부인의 공천헌금 수수와 관련한 보강조사를 거쳐 필요시 김 의원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또 박성범 의원도 이번 주중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부인 신은경씨가 고( 故) 성낙합 전 중구청장의 인척 장모씨에게서 공천과 관련해 미화 21만달러를 받았다가 되돌려준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