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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사장기 동호인야구대회, 구미서 '팡파르'

제2회 매일신문사장기 동호인야구 구미대회 개획식이 21일 오후2시 구미전자공고 야구장에서 김겅경 구미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과 야구관계자·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1부 9개팀, 2부 34개팀 선수단 1천여명은 이날부터 7월16일까지 매주 일요일 구미전자공고·동락공원·구미중 등 3개 야구장에서 각 부별 토너먼트 방식의 경기를 치른다.

매일신문 조환길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도내 각 지역의 참가선수 규모가 늘어나고 기량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 승패를 떠나 모두가 최선을 다해 선수 ·가족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지역주민들도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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