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치아의 날'을 맞아 7일 의사와 위생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낙동면 상촌리 노인복지시설인 은광마을을 찾아 5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올바른 양치질과 충치 원인 및 예방법을 교육했으며, 치아 스케일링과 의치초음파세척 등 치주질환 치료활동을 했다.
또 상주소방서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캠페인'을 갖고 구강상담과 불소액 무료공급, 구강관리자료 베포, 구강용품 전시 등 행사도 준비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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