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동브랜드관리협의회는 9일 공동브랜드 '쉬메릭(CHIMERIC)' 사용권 확대에 따라 ㈜로즈마리(이배철·침장류), 훈성산업(이종선·안경테, 선글라스), 부호체어원㈜(김노수·사무용의자), 곱따시(노현숙·유니폼, 단체복), 영신타올㈜(김용복·타올) 등 5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협의회는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7개 품목,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장실사, 품질검사, 경영능력 및 성과, 성장가능성, 수출 및 고용증대 등 심사를 거쳐 품목별 경쟁력 우위업체 5개를 선정했다.
대구시는 이달 중 '쉬메릭' 브랜드의 효율적인 관리 및 육성을 위해 선정된 업체와 브랜드 사용 약정 체결(약정기간: 3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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