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ICOMOS 한국위원회 안동 워크샵 11일부터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네스코 산하 국제 문화유산 연구기관인 ICOMOS 한국위원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워크샵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린다.

'대규모 관광이 전통역사 마을에 미친 영향'이라는 주제발표와 함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행사 뒤 국내외 ICOMOS 위원 50여명은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현지 답사, 안동지역 전체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 여부를 심의하게 된다.

1964년 창립된 ICOMOS는 세계 각국에 있는 인류의 문화유산을 보존 연구하는 일을 맡고 있으며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통령실은 성탄절인 25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범정부 회의를 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 등 관계 부처가 참여했으며, 이재명 대...
쿠팡이 지난해 납품업체들로부터 2조3천억원에 달하는 판매촉진비와 판매장려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지며,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과정에서 불공정행위가 있...
60대 아들이 인지 능력이 떨어진 90대 어머니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의정부지법에서 징역 2년과 3년간의 노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선고받았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