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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화재 1지킴이' 전국대회 경주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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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1문화재 1지킴이' 전국대회가 10,11일 양일간 경주 일대에서 열린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경주 신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활동중인 개인·가족·학교·시민단체·기업체 등 250여 명의 '1문화재 1지킴이'운동 참가자들이 참석, 지킴이활동의 경험과 성과를 함께 얘기하고 토론한다.

10일 오후 2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국악실내악단 '가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안동대 임재해 교수가 '문화재지킴이 운동의 현재적 의미'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민간단체분야, 기업체분야 발표를 통해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3년차의 성과와 과제를 참석자들과 함께 논의하고, 문화재지킴이 활동수기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활동수기 우수 당선자에 대한 시상도 한다.

밤에는 황룡사지로 자리를 옮겨 신라문화원에서 운영하는'달빛신라역사기행'프로그램에 참여, 탑돌이·국악공연·가수공연·강강수월래 등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시간을 갖는다.

11일에는 참가자들이 양동민속마을을 찾아 '1문화재 1지킴이'운동의 생생한 현장사례를 견학하고, 탁본·다도·떡메치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초·중·고교생과 가족, 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으뜸을 뽑는 경진대회인 '으뜸 문화재지킴이 대축제(10일~9월 10일)' 선포식도 갖는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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