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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땐 벌금…장수 스터디 그룹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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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는 시간 절약과 능률면에서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하지만 자칫 통제가 되지 않으면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가 많다. 스터디 경험자들이 꼽는 '장수 스터디'가 되기 위한 노하우를 추려봤다.

▶내용이 쉬워야 한다=스터디 내용이 어려우면 부담을 느낀다. 시간이 넉넉지 않은 직장인들의 경우는 더 그렇다. 다 같이 참여하는 스터디 내용은 쉽게, 좀 더 깊이 들어가고 싶다면 별도로 소그룹을 만드는 것이 좋다.

▶온라인이 있어야 오프라인 모임이 빛난다=오프라인만 고집한다면 효과적인 참가자 관리가 어렵다. 온라인상으로도 공부한 과제를 올려 혹 불참한 사람들도 따라올 수 있게 해야 한다. 단, 온라인은 보조적인 역할만 해야 한다.

▶친목 모임으로 변하는 것을 경계하라=서로 친해지면 친목 모임으로 변질될 수 도 있다. 자칫 공부가 뒷전으로 밀리거나 과제를 등한시하려는 경향이 나타날 땐 선을 그어둬야 한다. 서로 존댓말을 유지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전문가를 한 번씩 초빙해라=어느 정도 스터디가 진행되면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개인들끼리 스터디를 하는 경우 한계가 있기 때문. 정보력을 키우기 위해서, 스터디 능률을 올리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지각, 결석 등은 벌금을 물려라=지각이나 결석 혹은 주어진 과제를 불성실하게 해오는 사람들 때문에 스터디 분위기가 흐려지기 일쑤다. 이럴 경우 특효약은 벌금 물리기. 그럴 경우 벌금을 많이 물려 참여율을 높이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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