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6명 나와 각각 17억4천775만3천5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은행이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6개 숫자는 '1, 2, 6, 16, 20, 33'으로 이를 모두 맞힌 6명이 총 당첨금 104억8천651만8천300원을 나눠갖게 됐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41'을 맞힌 2등은 모두 31명으로 이들은 각각 5천637만9천131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331명(당첨금 각131만3천113원), 4개를 맞힌 4등은 6만3천344명(당첨금 각 5만5천183원)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모두 105만4천829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