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민석, 與 호남 순회경선서 과반 1위…전남광주57.0%·전북 58.39%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청래, 전남광주31.8%·전북 34%
金·鄭 호남 총계 격차, 24.89%p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15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전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15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전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가 15일 호남(전남광주·전북)지역 순회 경선 당원 투표에서 정청래·송영길 후보를 누르고 과반 승리를 거뒀다.

정 후보에 아슬아슬하게 앞서 있던 김 후보는 전체 당원의 약 33%가 몰린 호남 경선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며 당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정 후보 입장에서는 내일 발표되는 수도권(전체 당원의 38%) 경선에서 대역전극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각 후보별 득표수 집계 결과, 김 후보는 호남지역 합산 득표율 57.54%를 차지했다. 2위 정 후보(32.65%)에 24.89%포인트(p) 앞선 수치다.

호남 출신으로 기대를 모은 송 후보의 득표율은 9.81%에 그쳤다.

김 후보는 최대 승부처로 평가되는 호남 경선 승리를 교두보 삼아 누적 득표율(경남·대구·경북지역 가중치 미반영)에서도 과반(52.21%) 득표율을 점했다.

현재 정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38.14%다. 지난주 순회 경선 까지는 두 후보가 누적 득표율에서 불과 1.48%p 차이를 보이는 접전이 이어진 바 있다.

중앙당 선관위에 따르면 1인1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거인단의 반영 비율은 대의원·권리당원이 70%이고, 국민 여론조사가 30%이다.

지역 순회 경선에서는 권리당원 투표 결과만 공개되고 있다.

권리당원을 제외한 대의원(17일 온라인 투표) 및 국민 투표 결과는, 지역별 순회 경선을 끝낸 뒤 오는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당 대표 경선은 선호투표제로 치러지고 있다. 전체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인을 제외한 최하위 후보를 1순위로 투표한 유권자의 2순위 선택을 합산해 최종 승자를 가리는 형식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이사장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민주당 정권을 비판했고, 김승원 ...
국내 증시의 시가총액이 한 달 새 276조원 감소하며 현재 5천958조9천480억원에 이르고, 이는 지난 6월 최고치 대비 2천34조4천48...
추석을 앞두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벌과 뱀으로 인한 사고에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벌 쏘임으로 이송...
캐나다는 미국과의 갈등 속에서 EU와의 관계 강화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900억 유로 규모의 대출 지원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크 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