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당 투톱 체제로 공동대표에 장상 씨 유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은 12일 대표단회의를 열고 현행 한화갑(韓和甲) 대표 중심의 단일지도체제를 보완하기 위해 공동대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상열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당세 확장과 외연 확대를 위해 차기 전당대회가 실시되는 내년 2월까지 공동대표제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르면 이달 내로 중앙위원회의를 열어 공동대표를 선출키로 했다. 공동대표에는 지난 2월 입당한 장상(張裳) 선대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