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본 골키퍼 가와구치 "한국을 본받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06 독일월드컵 일본팀의 골키퍼 가와구치 요시카쓰가 한국의 성공 사례를 본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와구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과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두려움 없이 공격한다"면서 한국의 공격 스타일을 모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와구치는 "우리도 그러한 정신으로 무장할 필요가 있다. 우리도 결과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면서 "만약 지나치게 우려한다면 부정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호주에 1-3으로 역전패한 일본은 브라질에 져 1패를 안고 있는 크로아티아와 18일 물러설 수 없는 2차전을 벌인다.

가와구치는 "더는 밑질 것이 없다는 각오로 크로아티아와 경기에 임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