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진우 200승 '-2'…현대 4연패 탈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화 송진우(40)가 아무도 범접하지 못한 200승 고지에 2승만을 남겨 놓았다.

송진우는 22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프로야구 LG전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안타 7개를 맞고 2실점한 뒤 3대 2로 앞선 6회 마운드를 안영명에게 물려줬다. 한화는 6대 4로 승리했고 송진우는 시즌 5승(3패)과 함께 개인 통산198승째를 따냈다.

현대는 수원에서 SK를 3대 2로 누르고 4연패에서 벗어났고 대구(삼성-롯데), 광주(KIA-두산) 경기는 비로 연기됐다.

■프로야구 23일 선발투수

삼 성 임동규- L G 정재복(대구)

두 산 리오스-현 대 손승락(잠실)

S K 채병용-롯 데 손민한(문학)

한 화 유현진-K I A 한기주(청주)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