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쯤 경산 진량읍 북삼리 도로에서 박모(66·대구 신서동) 씨가 몰던 크레인 차량이 2만2천900V의 고압선을 건드리면서 전봇대 4개가 넘어져 이 일대 아파트 단지 2천여 가구의 전기공급이 1~3시간여동안 끊겼다. 또 주변 교통도 완전 통제돼 퇴근길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가 크레인 붐대를 접지않고 운행을 하다가 고압선을 건드린 것으로 추정하고 박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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