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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수요자 중심 '원스톱서비스'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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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 행정조직이 주민 편의 위주로 바뀐다.

행정자치부로부터 주민생활지원기능 강화 행정조직 개편 1단계시범 지자체로 선정된 안동시는 공무원 행정편의 위주의 기존 행정조직을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요자중심으로 개편, 7월 1일부터 원스톱통합복지서비스에 나선다.

복지·보육·평생교육·문화·관광·체육·청소년·자원봉사 등 분산돼 있던 주민 생활관련 기능을 한 부서에 모아 시민들이 시청 또는 읍·면·동사무소 중 어느 한 곳만 찾아도 관련 민원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행정체계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경제산업국은 주민문화생활국, 행정지원국은 행정경제산업국, 건설교통국은 건설도시국으로 개편했고 사회복지사무소는 주민생활지원과와 주민복지서비스과로 각각 재편했다.

읍·면·동 조직도 기존의 재무담당을 주민생활지원담당으로 전환하고 본청의 사회복지인력 29명을 읍·면·동의 주민생활 지원 업무에 분산배치했다.

이오호 담당은 "행자부로부터 특별교부세 4억 8천만 원을 받아 읍·면·동사무소마다 기업체 응접실 수준의 주민상담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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