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일 일제 민간징용자 유골 공동조사 합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과 일본은 29일부터 이틀간 도쿄에서 제4 차 유골조사협의회를 열어 가능한 이른 시일 안에 일제 강점하 조선인 민간징용자 유골에 관한 공동 실지(實地)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주일 한국대사관이 밝혔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박성규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위원회(진상규명위)' 사무국장과 일본측 수석대표인 우메다 구니오(梅田邦夫)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국 참사관은 실지조사 외에도 ▷연내 한국인 유족에 의한 추도순례 개시 ▷유텐지( 祐天寺)에 보관된 옛 조선인 군인·군속 유골의 조기봉환 ▷ 일본 정부의 해외유골조사시 한국측의 옵서버 참가 ▷ 오는 9월 차기협의 개최 등에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일본측은 유골 실태조사 결과, 지방공공단체에서 786위, 종교법인에서 15위의 유골이 추가 확인돼 총 숫자는 1천669위로 집계됐으며, 민간기업에서는 새로운 유골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조선인을 고용했음을 입증하는 새로운 정보가 파악됐다고 밝혔다.

도쿄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