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수환 추기경, 박준용 신부 첫 봉헌미사 참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수환 추기경에게 증손자에 해당하는 박준용 신부가 지난달 말 사제서품 후 대구 두산성당에서 봉헌한 첫 미사에 김 추기경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9일자로 발행한 주간 '가톨릭신문'에 따르면 김수환 추기경은 큰누나의 증손자인 박 신부의 첫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대구를 방문했다. 고령에다 건강이 좋지 않아 최근 국무총리의 종교계 원로 초청만찬에 불참하는 등 대외 행사에 소극적이던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그만큼 증손자의 첫 미사에 각별한 애정을 보인 셈이다.

이날 미사에서 김 추기경은 축사를 통해 "사제가 있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따르게 되고 주님이 주신 은총을 받게 된다."며 "앞으로 주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갖고 그분처럼 아름답고 사랑으로 가득 찬 신부가 되길 바란다."고 박 신부에게 당부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박 신부는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성장했으며 큰아버지와 고모가 신부와 수녀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