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체류중인 외국인근로자들이 응급상황과 재난의 위험으로부터 슬기롭게 대처하는 등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하여 가이드북 2천부를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타(소장:허창수)를 통해 위탁 제작, 167개 업체에 배부했다.
외국인가이드북은 영어·중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 등 4개 외국어로 구미시의 역사, 문화유적지, 교통편, 행정기관과 생활정보, 교통사고 및 응급상황대처방법, 병원, 도서관, 문화시설, 기타출입국 관련법, 노동법, 각대사관 연락처, 전국상담센타, 구미시 지도등 외국인근로자들이 한눈에 볼수 있도록 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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