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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성덕댐 보상 평가 이달 말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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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성덕댐 수몰 예정지(안덕면 일대)에 대한 보상 평가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청송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성덕댐건설단은 31일까지 3개 감정사를 통해 안덕면 일대 수몰 예상 토지 762필지 32만6천211평, 건축물 552동, 기타 공작물 및 수목·분묘등을 감정평가한 뒤 8월 30일부터 보상에 나설 계획이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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