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술사랑 모임서 만나 지갑 턴 20대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성서경찰서는 10일 온라인 채팅 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남자와 여관에 함께 투숙, 이 남자가 술취해 잠든 사이 지갑을 턴 혐의로 최모(26) 씨에 대해 10일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달 23일 오전 4시 30분쯤 '술팅(술을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인터넷 카페 모임에서 만난 이모 씨가 잠든 사이 이 씨의 지갑을 뒤져 47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