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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하수처리장 2009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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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는 구미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공장폐수와 생활하수 전량이 처리돼 낙동강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구미시는 해평·산동면 일원의 하수 처리를 위해 630억 원을 들여 구미 산동면 성수리에 1일 8천t을 처리할 수 있는 하수처리장 건설과 33km에 이르는 하수관로 연결 사업에 나섰다.

대우건설을 주축으로 포스코·동진건설·대림종합건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턴키방식(설계와 시공을 일괄하여 책임 시공해 책임소재를 일원화하는 방식)으로 수주해 건설하는 산동하수처리장은 오는 10월 착공해 2009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 처리시설이 완공되면 현재 가동중인 구미하수처리장(칠곡군 중리·1일 33만t), 도개하수처리장(구미 도개면 도개리·1일 500t), 제4공단 하수처리장(구미 양호동·1일 5만t)과 가동예정인 선산하수처리장(선산읍 화조리·1일 9천t), 구미 제2 하수처리장(구미 원평동·1일 6만t) 등으로 구미시의 각종 폐·하수가 전량 처리된다.

김석동 구미시 하수과장은 "이 처리장이 준공되면 낙동강 수질개선은 물론 처리수의 재활용으로 낙동강이 생태하천으로 변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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