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북지사(지사장 박준하)가 지난 2003년에 이어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에서도 전국 사업장 중 1위를 차지했다. 경북지사에 대한 높은 경영평가는 지역사회 공헌, 정전예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직원들로 구성된 기쁘미 봉사단의 지역 봉사활동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경북지사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년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준하 지사장은 "한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윤리경영을 실천해 고객이 만족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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