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일 김천 감문면 문무리를 농촌 건강장수마을로 선정했다. 지난해 부항면 대야1리에 이어 두번째로 선정된 문무리에는 환경개선 및 학습활동 등을 위해 3년간 1억5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건강관리 및 사회활동 참여, 노후생활 정보제공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문무리 주민 70여명은 이날 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특강을 듣고 김천 증산면 평촌리의 옛날솜씨마을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도 가졌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