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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입도객 대폭 늘린다…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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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입도객 확대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점검이 24일 독도·울릉도 현지에서 진행됐다.

경북도, 울릉군, 해양수산부, 문화재청, 환경부, 중앙문화재위원, 경북도 문화재위원, 경북대 울릉도 생물다양성 연구센터, 바른역사기획단 등 관계자 26명은 이날 현장 모니터링에 나섰다.

이날 모니터링은 지난해 3월 독도가 민간인에 개방된 이후 처음으로 관람객 445명이 한꺼번에 들어가 인원 수용여부를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울릉군청회의실에서 독도생태모니터링 중간보고회를 갖고, 현재 1회 2백명, 1일 4백명으로 제한하고 있는 독도 입도객 인원을 1회 4백70명, 횟수 무제한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 후 다음달 말쯤 확대방안을 최종 마무리 한다는 방침을 마련했다.

박재홍(경북대 울릉도 생물다양성센터) 책임 연구원은 "인원 제한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독도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며 "독도 입도객 산정 인원을 1회 5백90명까지 허용할 수 있다."고 산정기준을 발표했다.

또 울릉군은 독도 보존·관리를 위해 관람료 징수 방안에 대한 조례를 마련하고 독도에서 상업적 광고 촬영 행위 등을 전면 금지키로 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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