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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인구 작년보다 늘었다…7년만에 첫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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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상반기 주민등록상 인구통계 조사결과 경북도의 인구가 지난 연말보다 5천146명(내국인 2천573명, 외국인 2천573명)이 늘어 0.19%의 증가률을 나타냈다. 이는 1999년 이후 줄어든 인구가 7년만에 처음으로 증가한 것이다. 6월 30일 기준으로 도내 23개 시·군의 주민등록 및 외국인 등록표에 등재된 인구는 271만 7천46명(남 135만 752명, 여 134만 312명)으로 내국인 269만 1천64명, 외국인 2만 5천982명이며 102만 2천207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2005년 12월말 271만 1천900명(남 136만 3천745명, 여 134만 8천155명)보다 5천146명이 늘었고, 가구수는 1만 6천127가구가 증가한 것이다.

인구가 증가세가 뚜렷한 지역은 구미시, 경산시, 칠곡군, 고령군, 울릉군 등으로 조사됐다. 구미시는 전체 인구가 38만7천142명으로 지난해 말 37만 8천560명에서 8천582명(2.27%)이 늘었고, 경산시는 23만 5천875명으로 4천198명(1.81%) 증가했다. 또 칠곡군은 11만3천499명으로 3천111명(2.82%), 고령군은 3만5천989명으로 846명(2.41%), 울릉군은 1만244명으로 694명(7.27%)이 각각 늘어났다.

구미의 경우, 기업체 사원들의 기숙시설 증가와 신축아파트 입주가 주 증가원인이었고, 칠곡은 구미 인접지역으로 빌라 및 원룸 증가, 경산과 고령은 신축아파트 입주, 울릉은 주민들에 대한 여객선 운임을 할인제 적용 등이 각각 중요 원인이었다.

또한 도내 인구이동현황을 살펴보면 1~5월 전입이 7만 3천292명, 전출이 7만 599명으로 전입자가 2천693명이 많았고 외국인이 2천573명이나 늘면서 인구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도 관계자는 풀이하고 있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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