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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YWCA합창단, 세계합창올림픽 '어린이 합창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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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YWCA 소년소녀합창단(단장 이향희)이 2006 세계합창올림픽 '어린이 합창' 부문에서 챔피언에 올랐다.

경주 YWCA에 따르면 경주 YWCA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5∼26일 중국 샤먼시에서 열린 세계합창올림픽 3종목에 출전, 어린이합창 부문과 반주민요, 현대음악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세계합창올림픽은 95개국에서 500여 합창단과 합창단원 2만5000여 명이 참가해 30여개 부문에서 경연하는 세계 최대의 합창 축제다.

1995년 창단한 경주 YWCA 소년소녀합창단은 5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0여차례의 국내 정기연주회를 비롯, 미국, 중국, 독일, 벨기에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공연을 펼쳐왔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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