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 진각종을 창종한 회당 대종사 탄생지인 울릉도에서 종주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2006년 회당문화 축제'가 3일 오후 7시부터 도동항 해변공원 특설무대에서 주민,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축제에는 장사익의 퓨전국악 한마당을 비롯, 한영애씨를 비롯한 40여명의 출연 가수 들이 섬 지역의 독특한 지역문화 개발과 역사 속 불교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대중음악과 불교 내용의 퍼포먼스 공연을 펼쳤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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