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기현 5호골 터져…평가전서 헤딩 결승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설기현(27·레딩 FC)이 또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

설기현은 9일 오전 스웨덴 프로축구 1부리그 오르그리테 IS와 원정 평가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시드웰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꽂아넣어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다.

설기현은 지난 달 20일 러시덴 다이아몬즈전에서 레딩 이적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8경기에서 5골 3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스웨덴 투어에서는 3경기 연속골 행진이다.

레딩은 미국 대표 보비 콘베이가 선제골을 넣은 뒤 안드레 바이키가 퇴장당해 힘든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14분 존 오스터 대신 투입된 설기현이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설기현은 투입되자마자 콘베이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