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제조업체 직원들 세척용액에 집단 중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네비게이션 제조업체인 구미시 고아읍 ㄷ전자(주) 직원 15명이 집단으로 기판세척용액에 중독됐다.

지난 7일 오후 4시쯤 이 공장에서 기판세척 작업을 하던 직원 15명이 호흡곤란을 호소해 최모(23) 씨는 영남대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문모(45·여) 씨 등 14명은 구미차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유해물질로 분류된 세척용액 '프리벤트'를 스프레이 방식으로 뿌려가며 3시간 정도 기판(가로 1cm 세로 0.5cm) 세척작업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날 에어컨이 고장난 상태에서 환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유해물질로 분류돼 있는 프리벤트는 과다 흡입 시 현기증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중추신경을 마비시키거나 심장 부정맥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