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양 '칠보석 쌀' 브랜드화 추진

영양군은 영양에서 생산되고 있는 칠보석 광물을 이용한 쌀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군은 일월면 등 6개소 1.5㏊ 논에 칠보석가루와 우렁이를 활용한 고품질 무농약 영양칠보석쌀 7천㎏을 시범 생산하고 장기적으론 영양칠보석쌀 생산단지를 200㏊로 늘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급 브랜드쌀로 육성한다는 계획.

칠보석 고추를 재배한 이재화(40·영양 일월면) 씨는 "기능성 농작물을 생산해 친환경농산물인증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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